평창 고랭지 여름딸기 수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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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8 댓글0건본문
평창군 대관령 일대에서 재배돼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고랭지 여름딸기가
새로운 소득 대체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평창군은
고랭지 여름딸기인 "플라밍고'의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 260만 달러보다
60만 달러가 증가한 320만 달러로 잡고
상품성이 높은 딸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또
기존 대관령면 일대의 재배단지 8헥타르에 이어
올해 용평면 일대 6농가 2헥타르를 대상으로
제2 딸기수출단지를 새로 조성하기로 하고
자동화 비닐온실과 무인 방제시설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평창군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름딸기를 고랭지 농업 대체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면적을 13헥타르 규모까지 늘려
연간 500톤을 생산, 수출실적 8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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