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경기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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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0 댓글0건본문
극심한 경기 침체 여파로
국민들 절반이 여행 횟수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나 도내 관광 경기 위축이
우려됩니다.
이는 한국 관광 공사가 고객 2천 6백 72명을
대상을 실시한 인터넷 설문과 전화 조사 결과로,
고객의 88%가 경기 침체로 여행 계획에
영향을 받을 것이며, 45%가 여행 횟수를
줄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 가운데 36.5%는 값싼 여행으로
바꾸겠다고 응답했으며, 9.7%는 해외 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국내 여행 대상지로는
제주도 26.8%에 이어
응답자의 25.9%가 강원도를
선택했으며, 숙박 여행 비용은
1인 당 5만원에서 10만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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