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오늘

청정자원인 지하수의 체계적인 관리 및 보호를 위해

이용실태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다음달부터

모두 4천919개 관정에 대해

지하수의 위치,이용자,이용량, 수위 및 수질 등 현황과

오염원에 대한 광범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지하수 이용이 신고내용과 일치하는지

또 유랑계 설치 여부 등도 확인해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적정시설을 갖추지 못한 지하수는 보완조치 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방치되고 있는 폐공은

원상 복구하는 등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지하수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