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도 서민층 온정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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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0 댓글0건본문
경기 침체 여파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향하는 서민층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춘천 삼악산 상원사 신도들로 구성된
108 모임은 오늘 춘천 불교 방송을 찾아
매달 조금씩 적립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습니다.
또 강원 도청 직원들도 매달 월급에서
1004원씩을 적립해 모은 천여만원으로
저소득층 중고생들에게 교복을
설빔으로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부터 매월 월급에서
1004원씩을 자동 이체로 적립해 왔으며,
저소득층 중고교 입학생들에게 교복 값이
부담이 되는 현실을 감안해
지역 내 47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25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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