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교통 소통 대책 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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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0 댓글0건본문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 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23일부터 28일까지
특별 교통 소통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강원본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스키장과 콘도 등에 관광객이 몰리는 등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영동고속도로 문막 나들목 등
23곳에 우회 안내판을 설치,
교통 분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에서
문막 나들목까지 28.6㎞에 이르는
4개 구간에서 갓길을 탄력적으로 활용하는
차로제어시스템을 운영해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혼잡을 해소할 방침이다.
원주지방 국토관리청도 이 기간 동안
상습 체증구간인 국도 44호선 홍천과
인제 한계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국도 56호선 홍천 - 양양 구간,
국도 46호선의 춘천 - 원통 구간 등
우회도로를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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