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극심한 자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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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0 댓글0건본문
최근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중소기업 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관내 117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56.9%가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30억원이 늘어난
천 8백억원 규모의 2009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또 올해 만기 도래되는
지원 자금에 대해 상환유예와 함께
이차보전을 1년 연장했으며,
기업별 지원한도도 1억원 올려
최고 8억원까지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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