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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폭설 예상, 재난 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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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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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영동 지방 등에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높아 제설 대응과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소방 방재청이 발표한

2월 재난 종합 상황 분석과 전망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2월 중 폭설에 의한 재해는,


2001년 도와 경기 지역 등의 대설로

천 374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등

모두 9건에 9명이 사망하고

재산 피해 천 3백 96억원, 이재민 184세대

607명 발생 등의 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해보다 높은 가운데,

산불 다발 시기가 2월로 빨라지는 추세에 있어

산불에 의한 재난 재해에도 대비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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