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관노가면극'의 현대적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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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1 댓글0건본문
중요무형문화제 제13호로 지정된
관노 가면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공모가
다음달 13일까지 이뤄집니다.
공모 대상은
마임과 신체예술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내 공연예술 전문가 또는 단체이며
공모작으로 선정되면
작품제작비와 공연지원비 각 500만원씩 총
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오는 5월 열리는 춘천마임축제와 강릉단오제에서
각 1회씩 공연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한편
춘천마임축제와 강릉단오제의 합작은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는 관노가면극에
문학적, 신화적 스토리를 더한
대동전위극회의 `강릉단오별곡'이
공모작으로 선정돼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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