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DMZ 명소화시설 올해 잇따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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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1 댓글0건본문
비무장지대, 즉 DMZ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박물관 등이 올해 잇따라 문을 엽니다.
강원도는
2006년부터 사업비 456억5천만원을 투입해
고성군 현내면 남북교류타운에 건립한
DMZ박물관을 정전협정일인
오는 7월 27일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 박물관은
14만 5천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비무장지대의 역사와 문화,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관과
야외 전시장 등이 설치됩니다.
또 2005년부터 조성중인
인제군 서화면 평화생명동산은 오는 8월 개관하며
철원군 동송읍의 평화.문화광장 사업은
올해 60억원을 들여 착공해, 내년부터
인근의 옛 북한노동당사와 제2땅굴등과 함께
평화안보 관광코스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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