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상지대학교(총장 김성훈)가

1교(校) 1촌(村) 자매결연 운동을 통해

농촌사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상지대는 2005년부터

친환경 농업지역인 호저면 광격리와 고산리 등

7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도.농 상생을 위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상지대는 특히

단과대학별로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 구매와

마을주민 초청행사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제수준의 친환경 유기농지원센터와

농업과학교육원을 설립해 그동안

3천 437명의 농민 대상 전문교육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