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춘천관광객 증가...외국인은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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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16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모두 580만여명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관광객은
20만 6천여명으로 전년 보다 12.3%가량 감소했습니다.
관광지별로는
남이섬이 180만여명으로 가장 많고
옛 강촌리조트인 엘리시안 강촌이 95만여명,
소양강댐이 57만여명, 강촌유원지 46만여명,
위도섬 43만여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는
지난해 9월 주요 관광지인 위도가
리조트개발을 위해 폐장을 했지만 전체 관광객수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며
"올해 춘천~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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