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 완공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의 도심 고가철도 하부에

주차장과 공원 등 시민 이용공간이 조성됩니다.

춘천시는

신동면 정족리부터 공지천까지

경춘선 복선전철 하부공간 2.6킬로미터에

주차장과 공원, 체육시설 등

시민을 위한 편익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춘천역사 주변 600미터에는 명품상가,

온의사거리에서 공지천간 730미터에는

환승정류장과 전통시장 등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이를 위해

철도시설공단과

기본적인 사용협의를 완료하고

주민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은 무상으로 사용하고

판매시설과 주차장은

상업시설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