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강추위 누그러져...춘천은 오후에 눈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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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16 댓글0건본문
겨울 찬바람과 함께 나흘째
도내를 강타한 강추위가 오늘 아침부터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춘천과 인제, 홍천 등 영서지역 주요 도시는
영하 6도에서 8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또, 강릉과 동해, 속초 등 영동지역 주요 도시는
영상 2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춘천지역에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3.2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오늘 오후까지 1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방기상청은 춘천지역에는
오후부터 눈이 개겠으나
일요일과 다음주 수요일 또 다시 흐린 가운데
눈이나 비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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