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청일면 부녀회 장학금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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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14 댓글0건본문
횡성군 청일면 부녀회원들이
각종 재활용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청일면 부녀회(회장 오영자)는
최근 면사무소를 찾아 회원들이
6년 간 재활용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 1천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습니다.
이 기금은 부녀회원들이
폐비닐과 농약병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지역의 각종 행사 때
음식을 만들어 판매해
한푼 두푼 정성껏 모은 것이라고
부녀회측은 밝혔습니다.
청일면은 기탁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정기적금에 넣고
청소년 꿈나무 장학회를 설립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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