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재래시장 활성화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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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15 댓글0건본문
원주시와 강릉시 등 도내 각 시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물가안정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들 시군은 오는 26일까지를
설 대비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물가관리 추진상황 점검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단속할 방침입니다.
또 재래시장과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대청소, 친절서비스 제공 등을
결의하고, 지역 기관 단체 등에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할 경우
재래시장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합동지도 단속반을 편성해
재래시장, 마트 등 가격표시업소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단속하고,
시민들에게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간
가격 비교 조사표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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