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설악산 빙벽훈련 열기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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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14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설악산 주요 계곡에 빙벽등반을 하려는
스포츠인들이 대거 찾고 있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빙벽 이용이 허용된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토왕성폭포와 잦은 바위골,
그리고 죽음의 계곡 등에서 41개팀 276명이
빙벽 스포츠훈련을 즐겼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61개 팀 499명이 추가로
빙벽 이용을 신청해 놓고 있어
이번달 설악산에는 모두 102개 팀 775명이
빙벽훈련을 위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설악산에서 빙벽훈련을 하려면
사전에 공원사무소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신청과 문의는 설악산사무소(☎033-635-1276)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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