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실물 경제 침체 등으로

내국인 관광 수요는 위축되는 반면

외국인 관광객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관광 문화 환경 분야 수익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관광 문화 환경 분야의

3천 672억원의 예산 가운데 8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실물 경제 부양과 함께

9천 2백만명 관광객 유치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 백 80만명

유치를 목표로 공격적인 해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관광 자원 발굴 육성을 위해서는

DMZ 세계적 명소화, 녹색 관광 자원 확충,

설악권 관광 경기 부양, 강릉 아트센터

조기 착공 등의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