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강추위 금요일부터 점차 풀릴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13 댓글0건 본문 나흘째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영하권의 한파가 이번주 목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기상청은 추운 날씨가 이틀 정도 더 이어지다가 이번주 금요일인 오는 16일부터 점차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늘 낮 도내 주요 도시 기온은 영하 6도에서 9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찬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최고 4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특히 화악산과 대성산 등 최전방 산간지역은 영하 20도까지 내려간데다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