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5급공무원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09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10시15분쯤 삼척시 정상동 모아파트에서
삼척시청 공무원 54살 심모씨가
방안에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50살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이날 연락없이 출근을 하지 않아
숙소로 찾아가 열쇠공을 불러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심씨는 춘천에 가족을 둔 채
혼자 지내고 있었으며, 발견 당시 안방 매트리스 옆에
각혈을 한 채 엎드려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