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기업 백 개 이상,

외자 2억 달러 이상,

대규모 관광시설 20개 유치와

일자리 2만 2천개 창출 등을 달성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고용창출 효과가 큰

50인 이상 중대규모 기업과

본사와 공장, 연수원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해

기업 집단 이전을 적극 추진합니다.

또 업종별 협회, 산업단지협의회 등

기업유치 정보 네트워크망을 확대하고,

투자유치박람회, 기업유치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330만㎡ 이상 대규모 산업단지

1곳을 국가 전략산업단지로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