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7일)

'생계침해범죄 대책 추진단' 현판식을 갖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계침해범죄 근절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지방청과 도내 17개 경찰서별로

총 243명의 수사·형사 요원을 30여개 팀으로 편성해,

생계범죄침해 대책 추진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불법 사금융 등 피해 회복이 어려운 범죄는

제도개선 등 예방 주력하고,

생업과 일할 시간을 보장하는

경제친화적 수사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