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중학생 대학서 방과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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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08 댓글0건본문
교육환경이 열악한 폐광지역의 중학생들과
부사관 자녀들이 방학을 맞아
대학에서 실시하는 특별 캠프에 참가합니다.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12일부터 24일까지 2주 간의 일정으로
중학생의 방과후 교육지원 사업인
제5회 연세 머레이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 캠프는
대표적인 폐광, 농산촌지역인
태백과 정선, 영월, 평창지역의
중학교 1,2학년 398명과
육군 제1 야전군에 복무 중인
부사관의 중학생 자녀 5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들 학생들은 대학에서 숙식하면서
영어와 논술, 수학, 과학실험,
골프, 수영, 컴퓨터, 리더십 특강,
클래식음악회, 생명과학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강좌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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