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강개발 사업 본격화...TF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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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08 댓글0건본문
정부의 4대 강 살리기 사업 프로젝트에서 제외된
강원지역의 개발을 위해 태스크포스(TF)가 운영됩니다.
국토해양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이달 중 도와 학계 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TF가 본격 가동되면
원주 섬강과 춘천일대 북한강의 환경정비사업,
그리고 영월지역의 천변 저류지 사업비 3천750억원을
우선 반영해 줄 것을 정부 관련부처에 요청할
방침입니다.
원주국토관리청은
현재 추진 중인 원주.횡성의 섬강유역
41.6킬로미터 수계에 대한
하천개수 사업은 내년까지 단계별 완공할 예정입니다.
또, 강릉과 양양의 남대천유역 158.6킬로미터에 대한
재해예방 사업은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한강과 북한강 수계의 하천정비를 위한
대이제 등 7개소 38.3킬로미터에 이르는
둑 쌓기 사업도 201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원주 황둔천 등 36개소의 수해상습지 개선과
춘천 율문천 등 6개지구 하천정비를 위해
국비 383억원을 해당 자치단체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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