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심 하수관거 민자유치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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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05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도심 일원의 하수관거에 대해
올해부터 임대형 민자투자사업, 즉 BTL 방식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이를 위해
2012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천200억여원을 들여
단구동과 개운동 등
시내 141.86킬로미터 구간의 하수관거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하수와 방류수역의 오염을 방지하고
하수종말처리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포스코건설과 ㈜동부건설 등
8개 건설업체가 공동 참여해
3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건설과 운영을 함께 책임지는
공사관리 방식을 적용해 부실 시공을 막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개인 배수설비도 시설해
정화조 관리비용도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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