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 저공해 자동차

보급 사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내일 한국 천연 가스 차량 협회와

협약을 맺고, 2020년까지 천연가스 차량 3천대,

바이오 메탄 차량 천대, 수소 연료 전지 천대,

하이브리드 차량 천대 등 모두 6천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해

춘천과 동해, 영월 등 3개 도시에

천연가스 충전소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춘천에 천연가스자동차 파크 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기성 폐기물을 자원화 해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 메탄을 생산하는

자동차 연료화 사업을 2011년까지

생산 시설물을 건립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