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화재건물 철거 지연..주민들 "속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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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05 댓글0건본문
춘천시 후평동 모 아파트의
견본주택 화재 현장에 대한 철거 작업이
사건 발생 20일이 지나도록 이뤄지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2차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는 경찰의 수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분양사무소와 손해 보험사간에
보상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보험사측의 입력 착오로
소재지가 잘못 지정되는 바람에
보상이 지연되고 있어
편법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춘천시는
문제의 화재 건물이 올해 12월 말까지
설치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규제근거가 없다며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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