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40여개 기업 유치 나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05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올해 제약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와 정보통신, 레저업종을 중심으로
40여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남산면 창촌리에 조성되는 전력IT산업단지가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수도권 20여개 기업의 집단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동내면 거두농공단지에도
지난해 23개 기업을 유치한 데 이어
추가로 3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며
생물산업 전용단지로 조성된
후평동 하이테크 벤처타운에도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10여개를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춘천시는
고용규모 50명 이상의 중대형 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국내 중견 기업 3, 4개 업체가 현재
이전을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춘천시는
이같은 기업유치 목표가 모두 성사되면
3천2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