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는다 아내와 다툰 30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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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02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6시쯤 춘천시 후평동 31살 김모씨집에서
김씨가 방문위에 운동화 끈으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김씨의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부인 김씨는 경찰에서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가보니
작은 방문위에서 남편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김씨는 어제 새벽까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온 뒤
매일 술을 먹고 다닌다며 아내와 다퉜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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