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어르신 들 지역경제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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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02 댓글0건본문
화천군은 최근
각급 마을별 노인회를 중심으로
수익원과 일거리 창출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상서면 파포리 노인회는 지난 3년전부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심은 5백여그루의 개복숭아
나무에서 엑기스를 채취해 건강식품으로 개발해
올 겨울 750여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부촌리 노인회에서는
매년 단마를 재배해 농한기인 겨울철에 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하남면 원천리 노인회에서도
매년 수세기 수액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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