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불법포획.유통 66명 검거<동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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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05 댓글0건본문
지난해 강릉과 삼척 관내에서
암컷과 크기가 작은 대게를 불법으로 잡아
유통시킨 66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5일)
강릉과 삼척 관내에서
대게 불법 포획과 유통 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을 벌여
64건에 6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7년의 62건 64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형별로는 불법판매 33건에 33명,
불법포획 20건에 21명 등이며
모두 1만1천63마리의 대게를 압수해
방류 또는 폐기 처분했습니다.
한편, 9센티미터 이하의
체장미달과 암컷 대게는 연중 포획이 금지돼 있고
수컷은 수산자원의 합리적 보호를 위해
매년 6월부터 11월말까지 포획금지기간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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