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마약 '케타민' 흡입 미군 4명 적발<원주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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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31 댓글0건본문
신종 마약류인 일명 '케타민'을 흡입한
주한 미군 등 6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오늘(31일)
신종 마약류인 케타민을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23살 M(23) 상병 등 주한 미군 4명과
이들의 가족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주둔군지위협정, 즉 SOFA 규정에 따라
검찰의 지휘를 받아
이들의 신병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M 상병은 지난 4일
자신의 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는
미군과 가족 등 4명, 그리고
구속된 한국인 조모(28.구속) 씨 등과 함께
동물 전신마취제로 쓰이는
케타민 가루를 담배와 함께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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