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를 비롯한 도내 각 지자체와 기관이 오늘 오전

일제히 기축년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오전 11시 도청에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시무식에서 김진선지사는

흙이 쌓여 산이된다는 고사인

토적성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도민의 뜻을 하나로 합치면 못 이룰 일이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춘천시를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도

오늘오전 일제히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또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도 오늘 오전 10시

각각 시무식을 갖고 기축년 새해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도 오늘오전 10시

청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