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인기 침범 여파로 고성군 통일전망대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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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2.28 댓글0건본문
북한 무인기가 5년 만에 남측 영공을 침범한 여파로
고성군의 안보 관광이 이틀째 중단됐습니다.
군 등에 따르면 고성군 통일전망대가
북한의 무인기 침범 다음 날인 27일에 이어 오늘도 운영을 중단하고
방문객 출입 통제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안보 관광지는 지난달 초 북한이 동해상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때를 비롯해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을 때는 휴업한 바 있습니다.
통일전망대 측은 오늘까지 임시 휴관하고
군 안보 상황에 따라 개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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