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6개 자치단체, 해맞이 안전관리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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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2.28 댓글0건본문
동해안 자치단체가 새해 해맞이행사 개최 여부와는 상관없이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합니다.
동해안 6개 시·군에 따르면 강릉시, 삼척시, 고성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반면 동해시와 속초시, 양양군 등은
군중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과 코로나19 재확산 등을 우려해
관광객의 해변 출입은 허용하지만,
별도의 해맞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동해안 각 시·군은 새해 아침 많은 인파가
해변에 몰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축제 개최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곳에 교통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행사본부 운영, 임시화장실 설치 등
관람객 편의 향상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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