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이 해맞이 명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인파가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해맞이 안전관리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까지

주요 장소의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 운항을 위한 어선 및 레저기구 조종자 대상

사전 안전계도를 할 예정입니다.

새해 첫날 오전 6시부터 해맞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주요 해맞이 명소 및 방파제 인근에 경찰관과 장비를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