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동반자살 추정 20대 남녀 3명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26 댓글0건 본문 오늘(26일) 삼척의 한 도로변에 정차된 승용차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미로면 일명 대내기재 인근 옛 38번 국도에 주차된 누비라 승용차 안에서 25살 양모(25.경기 수원)씨 등 남녀 3명이 숨진 것을 주민(35)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들이 주소가 서로 다른 점으로 미뤄 자살사이트를 통해 만나 동반자살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