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한자신동 초등생 토익시험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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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29 댓글0건본문
3년 전 초등학교 2학년 나이로
한자 자격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사범'에 합격했던
춘천화교소학교 5학년 변이언 군이
이번에는 토익시험에서 99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변 군의 이번 토익시험 만점은
지난번 한자 자격시험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노력과 엄마의 가정교육이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양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다
중국어 공부를 위해 춘천화교소학교로 전학한 변 군은
현재 중국어 토플이라 할수 있는
HSK(한어수평고시) 고등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HSK 최고등급인 11급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변군은 또 피아노 연주와
작곡에도 소질이 있으며
교향곡도 좋아해 말러와 부르크너의 전집을
암보할 정도의 재능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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