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제약연구 ISS社 내년 3월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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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30 댓글0건본문
의약품 약효시험 평가 기관으로
지난 9월 춘천시 후평동 하이테크벤처타운에
문을 연 ISS社(대표 존 아담스)가
내년 3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춘천시와 ISS에 따르면
현재 시설보강과 인력 충원 등
사업 개시를 위한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내년 3월쯤 10여명의 연구원을 확보해,
1차 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세계적 연구기관인 미국 바텔사와
국내 제약기업인 ㈜유유가 설립한 이 회사는
1차 사업영역으로 복제 의약품에 대한
인체 약효 여부를 검증하는
생물동등성 시험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2010년에는 사업 영역을 신약을 대상으로
동물시험을 하는 비임상시험 사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증하는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평가기관으로
인증받는다는 목표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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