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제자유구역 기획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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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30 댓글0건본문
정부로부터 동해안권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도 차원이 활동에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강원도는 오늘(30일)
김진선 지사와 최재규 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기획단은 앞으로
강릉과 동해, 삼척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신청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투자유치 활동 등을 전담하게 됩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12월 경제자유구역을
신청했으나 탈락됐다"면서
"앞으로 경제자유구역으로 반드시
지정받아 외국인 등의 투자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제자유구역에는
정부가 각종 인프라를 집중 지원하고
입주 기업이 법인세와 관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대구 등 전국 6곳이 조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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