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털이 중국인 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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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24 댓글0건본문
삼척 경찰서는 오늘 전국을 무대로
빈집 만을 노려 금품을 훔쳐 온
중국인 42살 왕모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 체류 중인 왕 씨 등
3명은 지난 10월14일부터 12월15일까지
강원도와 광주, 전남, 등 전국의 주택가를 돌며
빈집임을 확인한 뒤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46차례에 걸쳐 현금 등 1억 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3~4명씩 조를 이뤄
주택가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하고,
공구로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는 등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왕 씨 등에 대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1명의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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