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내년 日.中 수학여행단 1천500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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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26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해외 청소년을 겨냥한
`수학여행 추억 만들기' 마케팅을 통해
내년에 1천 500여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강원도와 함께
팸투어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올해 10회에 걸쳐
중국과 일본 중고생 수학여행단 700여명이
춘천을 방문한 데 이어 내년에는
1천 500여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 수학여행단이 3개 고교에 860명이며
중국은 강소성과 베이징 지역에서
650여명의 초중학생이 춘천을 찾을 계획입니다.
현재 수학여행단 상품은
남이섬과 온의동 드라마 갤러리, 명동,
국립춘천박물관, 소양댐을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 있습니다.
특히 춘천시가
해외 청소년 대상의 여행상품 마케팅에
힘을 쏟는 것은 학생들의 수학여행 추억이
미래 잠재 고객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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