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는 이.통장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단체 상해보험 가입과 국내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오늘

산불진화와 수해복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통장을 위해

최근 644명 전원을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1월

이통장 임무와 수당 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이통장 한마음대회 등을 열어

서로 간에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도

마련할 것이라고

춘천시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통장에게는

매월 20만원의 수당과 일년 두 차례의 상여금,

그리고 회의참석 수당과 자녀 학자금이 지원되고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이.통장 공모에

신청자가 대거 몰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