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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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22 댓글0건본문
춘천시민연대 등 5개 사회단체는
오늘(22일) 최근 폭력사태로 물의를 일으킨
김성식(48)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유성철 시민연대 사무국장 등
5개 단체의 대표 8명은 오늘
시의회 현관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김 의원이 자진사퇴를 하지 않으면
주민소환 운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김 시의원이 지난 7월에도
동료 의원의 발언을 제지하고
몸싸움을 벌이다가 구설에 오른 점을 지적하면서
이번 사건도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상습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8일 본회의 중 동료 시의원과
언쟁을 벌이다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는 등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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