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음식점 원산지 표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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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23 댓글0건본문
춘천시내 음식점들은
닭고기와 돼지고기, 그리고 배추김치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대체로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청 유통원예과 직원들은
어제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해당 음식점 20여 군데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시행에 앞서
팸플릿과 시보 등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지난달부터 시내 350개 음식점들에게
공문을 발송해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는 그러나
사전 안내를 받지 못했다는
일부 업주의 주장에 따라
앞으로 6개월간 지속적인 계도와
지도작업을 수행해 정보에서 소외되는
업소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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