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이을용 선수, 돌풍일으켜 놀라게 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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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23 댓글0건본문
지난 23일 강원FC에 입단한
이을용(33.전 FC서울) 선수는 오늘 한 인터뷰에서
고향 축구단의 돌풍을 일으켜 놀라게 해 주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을용 선수는
그동안 "프로선수 생활을 하며 배운 노하우를
젊은 선수들에게 가르쳐 주고
강원FC를 이끌어갈 그들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을용 선수는 특히
내년에는 강원FC의 돌풍을 일으켜
놀라게 해주고 싶다"며
고향에서 프로 축구팀이 창단하니까
당연히 와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을용 선수는 태백이 고향이며
강릉상고를 졸업한 뒤 K-리그와 월드컵 등을 거쳤으며
입단식이 끝나는 대로 강릉으로 내려가
선수들과 첫 상견례를 갖은 뒤
내년 1월 2일부터 훈련에 본격 돌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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