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레슬링-육상-역도 선수단 태백서 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23 댓글0건본문
중국 강소성 소주시의 레슬링과
육상 선수들이 도시간 체육 교류협정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소주시에서 레슬링과 육상, 역도 등
3개 종목 선수와 임원 22명을 파견했으며
태백고원체육관에서 태백시 소속 선수들과
실전 훈련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태백시와 소주시는 2005년 체육우호교류 협정에 따라
2년마다 전지훈련 선수단을 서로 파견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전지훈련단의 상호 파견을 통해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양 도시의 교류가 문화, 관광 등으로 확대되고
협력 관계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