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진전사 전통 사찰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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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9 댓글0건본문
양양군 강현면에 자리한 진전사가
전통 사찰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진전사와
부산 복천사, 내원정사 등 3곳을
민족문화유산으로서 역사적 의의와
문화적 가치를 가진 전통사찰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전사는 통일신라 때 창건돼
도의 국사와 보조국사, 일연 스님 등이
주석한 한국 불교 선종의 대본찰로
최근 조계종 제 3교구 본사인 설악산 신흥사에서
복원했습니다.
한편 전통사찰로 지정되면 전통사찰보존법에 따라
보호와 예산지원을 받지만 국가적 공물로
매도 등을 할 때 제한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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