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실버 타운 건립 등 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9 댓글0건본문
홍천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던 실버타운 건립과
복합 향토 문화단지 조성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오늘 홍천군에 따르면
민간 사업자가 4천억여원의 자본을 들여
남면 유치리 82만 제곱미터 부지에 추진하던
리더스 카운티 특구 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계획된 진입도로가 법정 기준에 미달하고
재원조달 방안도 불투명하다며
조성 계획을 다시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천군과 사업자는
법정 기준에 맞춰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도로 개설 용지 확보가
어려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기 위해
하오안리에 건립하려는 복합 향토 문화단지 조성 사업도
예산이 삭감돼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