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의회, 툭하면 주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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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9 댓글0건본문
춘천시 의회 의원이
회기 중 의회에서 동료의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춘천시민연대와 의정모니터단 등
시민네트워크는 오늘 "동료 의원을 폭행한
의원은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라"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주민 소환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춘천시의회 한나라당 소속
김성식 의원은 어제 열린 춘천시 의회
제 199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A 원이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하자
고함을 치며 이를 막으려 했고,
이에 대해 B 의원이 발언을 막지 말라고 하자
회의가 끝난 직후 의회 사무실에서
B의원을 폭행해 상처를 입혔습니다.
김성식 의원은 지난 7월 후반기 원구성 당시에도
본회의장에서 동료의원들과 몸싸움을 해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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