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정시 일반전형료 전국서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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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22 댓글0건본문
해마다 대학입시 전형료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대 춘천캠퍼스 정시 일반전형료가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사설 입시업체가
정시 일반전형 기준으로
전국 37개 대학의 전형료를 조사한 결과
강원대(춘천)의 전형료는 1만 5천원에 불과해
가장 저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대는
"입시 업무가 상당 부분 전산화돼
예전보다 처리가 간단해졌고
비용면에서도 효율성이 높아졌다"며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정부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10년째 전형료를 동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도내 대학들 가운데
일반 전형료가 가장 비싼 학교는
춘천교대로 전형료 4만원에
수수료 5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가
180개 4년제 대학들의 전형료 수입 변화를 조사한 결과
2005학년도 662억4천400만원,
2006학년도 779억8천400만원,
2007학년도 822억1천500만원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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